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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헌당한의원
작성일 2007-11-28 (수)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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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關節炎)
관절(關節)에 염증(髥症)은 여러 원인에서 올 수 있는데 크게는 4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그 첫번째는 관절 주위로 흐르는 경락(經絡)의 허증(虛證)을 들 수 있고, 두번째는 풍(風), 한(寒), 습(濕)등 사기(邪氣)의 침입으로 관절주위에 염증을 유발하며, 세번째로는 기타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긴 어혈을 들 수 있고, 네번째는 과로로 인한 노열(勞熱)이 축적되어 질병이 발생됨을 들 수 있다.
첫번째는 관절주위 경락의 허증은 장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예를 들면 족관절(足關節), 슬관절(膝關節)은 위장과, 수관절(手關節), 주관절(주關節)은 대정과 견배관절(肩背關節)은 대장, 심화(心火)와, 요관절(腰關節)은 대장,신장과의 연관성이다. 특히 족관절, 슬관절은 위장과 관련되어 음식을 불규칙하게 먹거나, 혹은 아침식사는 하지 않거나 또는 오래된 체기가 있을 경우, 식사는 하여도 필요한 영양분이 흡수되지 못하는 것으로 이는 관절주위 경락의 허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풍. 한.습등의 사기(邪氣)의 침입은 열로 화하여 관절의 염증을 야기하는데 이런 풍. 한. 습의 사기는 정상운행의 기혈을 방해하여 울열(鬱熱)이 생기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여러 원인에 의해서 열로 인하여 생긴 어혈, 기타 혈행이 불리하여 생긴 어혈등은 또 다른 병적요소로 작용하여 관절의 염븡을 가중시킨다.
네번째는 과로나 피로등 과부하로 인하여 관절에 무리가와서 관절에 동통(疼痛)과 부종(浮腫)을 유발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치료는 장부와 경락을 조절하여 허증(虛證)요인을 보강하고, 풍. 한. 습으로 인한 실열(實熱)을 발한(發汗). 리습(利濕). 청열(淸熱)시키며 아울러 어혈을 제거하는 약과 함께 과로를 피하게 하여야 한다.
체질에 따라 또는 병의 경중에 따라 치료의 완급과 약의 강약을 조절하면 관절염은 그렇게 어려운 질병은 아니다.
아울러 대변의 소통은 질병치료의 첫걸음이다. 인체 전체 에너지흐름의 근본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대변소통을 원활하게 하여야 병의 통증을 없애고 치료기간을 단축하게 되는 것이다.